공산주의를 합법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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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를 합법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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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정치세력과 전교조의 공산주의 교육도 허용 하자

▲ ⓒ뉴스타운

<반공교육이 실패한 나라>

우리나라는 반공 교육이 크게 실패한 나라다. 실패한 이유는 공산주의에 대해 충분히 연구도 해 보지 않고, 그 본질을 제대로 꿰뚫지 못한 상태에서, 반대를 위한 반대의 주입식 반공 교육만을 시켰기 때문이고, 고작, "공산주의는 여러 가지 오류와 모순이 있다." 라는 비판론을 무비판적으로 외우도록 했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꾸 하지 말라면 자꾸만 하고 싶어지는 동물인데, 정부와 학계가 공산주의의 진짜 핵심을 꿰뚫지 못하고, 반공 교육도 너무 허접하다 보니 그럴듯하게 포장된 북한의 주체사상이 스며들 공간을 만들고, 심지어 자생적 공산주의자까지 포함한 수많은 공산주의와 주사파 성향의 종북 진보좌파 진영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런 주입식 반공 교육의 결과 이 나라는 북한에서 남파된 특수 임무자로 추정되는 그룹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대학생들을 모아 합숙교육 하면서 주체사상을 포함한 공산주의 의식화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고, 북한의 대남방송을 몰래 청취하면서,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약칭), 친지김동(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동지)을 외치는 혁명 이념으로 무장한 남한 내의 수많은 공산주의자들을 만들어 내었다.

남한 내 공산주의자는 두 부류로, 하나는 PD계열(민중민주계열, 즉 오리지널 공산주의자)이고, 다른 하나는 NL계열(민족해방계열, 즉 김일성 주사파) 인데, 현재 '진보개혁세력'이라는 간판 아래 수많은 종북세력, 공산주의자들이 거대 세력을 형성하게 된 중대 이유는, 잘못된 반공교육과 주입식 교육의 악영향 때문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우리의 잘못된 반공 교육의 여파는 사회 곳곳에서 나타난다.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의 생각이 "공산주의는 평등사회를 실현하려는 취지는 좋았지만 그 실행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나서 결국은 실패하게 되었다." 라고 한참 잘못 알고 있다는 것이다. 당신은 그리 알고 있지 않은가?

공산주의는 애초부터 정치 사기꾼들의 권력 찬탈을 위한 의도적인 사기극 이었음을 국민들은 까마득히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공산주의는 평등사회를 추구하던 이념이 아니라, 평등을 깨기 위한 이념 이었고, 계급타파를 위한 이념이 아니라 철저한 계급사회, 철저한 신분제 사회를 지향하던 이념이었고, 단지 속이고 선동하여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평등과 계급타파 평등분배 등의 구호만을 이용했을 뿐인데, 이를 제대로 연구해 보지 않았으니 그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비판하는 사람까지도 속게 된 것이고, 심지어는 반공인사, 우파인사들까지도 공산주의는 당초 취지는 좋았다 라고 생각하는 어처구니없는 일까지 있는 것이다.

지구상에서 공산화 된 나라는 평균적으로 전 국민의 10%~20% 이상이 죽임을 당했다. 큰 두목 스탈린이 6천만을 죽였고, 스탈린에게 임명 받은 작은 두목 김일성과 아들 김정일이 각각 700만과 300만을 죽여 도합 1000만 국민을 죽였다. 혁명과업을 위해서는 그 정도 살인 쯤은 별거 아닌 수단에 불과했다. 공산주의자들은 거짓말과 사기를 잘 치는데, 그 이유는 사기도 거짓말도 다 목적을 위한 정당한 전술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목적은 과연 정당한 것이었는가? 그들이 외치던 구호처럼 진정으로 노동자와 서민을 위하려던 진정성은 있었을까?

<공산주의 사기꾼들이 감추어둔 비밀>

공산주의의 진짜 본질을 조금만 주의 깊게 연구해 보면, 공산주의가 왜 애초부터 정치 사기꾼들의 장난인지, 공산주의가 왜 철저한 신분제 사회와 계급사회를 추구하며 봉건 독재군주 시대로 돌아가고자 하던 정치 사기꾼의 장난이었는지를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다.

공산주의 이론은 평등분배를 해준다고 하고, 계급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게 핵심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폭력혁명으로 기존 체제를 뒤엎고, 일시적인 노동자 독재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공산주의의 사기성은 그들의 선동 이론 속에 이미 숨어 있다. 평등 분배를 해 준다는 그들의 주장이 진심이라 치더라도, 그 평등분배는 인간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으며, 결국분배를 해 주는 계급과 분배를 받는 계급이 존재 할 수밖에 없게 된다. 즉 그들이 지향하는 공산주의 사회는 이미 철저한 계급사회임이 그들의 이론 속에 이미 나와 있다.

또한, 세상에는 평등 분배를 해 줄 수 있는 것이 있고 해 줄 수 없는 것이 있다. 예컨대, 쌀이나 빵이라면 1인당 몇키로 식으로 이론상 평등 분배를 해 줄 수는 있지만, 세상에는 평등 분배를 할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이 있다. 각종 정보나 지식, 기술, 이권, 등등의 수많은 것들은 평등 분배를 할 수 없고, 이를 독점하는 계급이 생기게 되는데 그게 바로 공산주의 독재 왕조가 된다. 모든 정보와 지식과 기술과 이권과 돈과 군대를 포함한 모든 것을 거머쥐게 된다는 것은, 이미 국민의 생사여탈권을 쥔다는 것으로서, 이미 난공불락의 봉건 독재 왕정이 형성됨을 뜻한다.

결국, 공산 독재자는 완전무결하고 지고지선한 존재라는 잘못된 전제하에 국민들이 서로 죽고 죽이면서 피를 흘린 결과 기존보다 더 퇴보된 봉건 독재왕정이 형성되는 구조다. 물론 평등 분배를 해 줄지 말지는 권력을 찬탈한 독재자가 알아서 판단할 문제일 뿐이며, 독재자가 딴생각을 품더라도 일반 국민은 견제할 수단이 전혀 없다. 국민들은 이용만 당하고 끝나는 것이다.

또한, 일반 국민들이 식량 등의 분배(배급)를 받기 위해서는 필히 배급을 해 주는 계급과 그 독재 왕정에 충성을 해야만 한다. 모든 식량과 정보와 이권을 거머쥔 세력을 상대로 충성하고 복종하지 않았다가는 최소한의 배급 마저 받을 수 없게 된다. 한마디로 전 국민을 배급받고 사는 노예로 만들어 충성을 강요하며, 독재 왕정은 향락의 전제왕조 권력을 누리게 되는 구조적 틀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것이 공산주의 사기꾼들의 본래의 목적이며 사기꾼 살인마 김일성의 본래의 목적이다.

<고도의 사기꾼 공산주의 집단>

공산주의 선동가들이 외친 이론 속에 이처럼 이미 계급사회가 나와 있고, 모든 정보와 권력과 이권과 분배권을 거머쥐고 국민을 노예로 부리는 독재 봉건왕조로의 회귀라는 본질이 버젓이 숨어 있는데, 공산주의 정치꾼들이 이를 모르고 진정 노동자와 서민을 위한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 했을까? 자기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노동자와 서민을 위해서? 만약 정말로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참으로 '유아틱' 하고 '애들틱'한 사람이다. 그런 지적 수준이라면 당연히 '진보좌파' 라는 이름의 사기꾼 들에게 선동 당하고도 남는다.

선동 정치의 사기꾼들이 사회 발전에 대한 수많은 이론들 중 유독 통찰력이 부족하고 너무 허접한 칼막스의 이론을 들고 나온 이유는, 칼막스가 신적인 예지력을 갖고 있다고 보거나 그의 이론을 맹신했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정치적으로 선동하고 이용해 먹기에 딱 좋은 수단이었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정치인은 10~20년 후에 이 나라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정확히 예측해서 10년 20년 후에 대단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임을 자신 있게 밝힐 수 있는 사람들이다. 또한 그 10년 후가 되면, 당초 이 나라에 예측되던 그 좋은 일들이 왜 일어나지 않았는지를 멋지게 해명하고, 그 일이 일어나지 못하게 방해한 원흉들을 만들어 멋지게 뒤집어씌울 줄 아는 상당히 똑똑한 사람들이다. 나중에 누군가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데 성공하건 말건, 적어도 그 10~20년 동안은 잘 해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명석한 사람들인가?

북한의 공산주의 독재 왕정은 이러한 당초의 목표를 충분히 달성한 왕조다. 그들은 정권 탈취와 지속이라는 본래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 하고도 남았다. 권력을 거머쥔 독재자가 그러한 정치사기와 선동 수법으로 이미 3대에 걸쳐 북한식 3천궁녀인 3천 기쁨조 미녀들을 거느리고 온갖 향락을 누리며 대대손손 호화 찬란한 천국에서 잘 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소 특이한 복장인 '노동복' 하나만 걸치고 노동자 대표인 척 하는 모양새를 보여서 국민들을 속이고, 남한 내에 있는 충성스런 종북 진보좌파 진영까지 거느리면서 반대파는 가차 없이 그 가족과 친척까지 3족 이상을 모조리 죽여서 씨를 말리는 수법으로 권력을 유지하면서, 100% 투표에 100% 찬성이라는 신적인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그들의 목적은 이미 충분히 달성하고도 남는 상황이다.

김일성이 주도했다는 거의 유일한 항일투쟁 업적이 보천보전투, 즉 시골 보천보 동사무소 습격사건인데, 논란의 요소도 있지만, 김일성(김성주)이 했다고 치고, 시골 동사무소와 우체국을 습격하여 일본인 직원과 순사와 민간인을 포함한 7~8명을 죽여서 털고 도망친 동사무소 습격사건 하나 잘 했다고 해서 나라가 독립이 된 거라고 쳐 주더라도, 그는 이미 사기꾼 이념으로 선동하여 봉건 절대왕정의 독재 왕이 되고, 1000만 동포를 죽였고, 아들 손자까지 물려주어서 3천궁녀, 3천 미녀 기쁨조의 환락 속에서 백성들을 굶겨 죽이면서 백성들의 7-8년 치 식량을 김일성 궁전과 핵무기 개발에 쏟아 넣고 있는 게 현실인데, 자신과 자신 일족의 부귀영화를 위해 전 국민을 지옥으로 몰아 넣은 그런 김씨 독재왕정을 숭배하는 이 나라 진보좌파 사람들의 뇌 속에는 대체 뭐가 들어 있단 말인가? 어찌 인간이 정신세계가 이리도 비뚤어질 수 있단 말인가?

진짜 독재자를 겪어보지 못한 우리 나라 사람들은 자신들의 과거 지도자를 독재자라 부르기도 하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독재자들은 국민의 삶에는 별 관심이 없다. 오히려 국민이 헐벗고 굶주려야만 유리하다고 인식한다. 백성들이 헐벗고 굶주려야 세상에 눈을 뜨지 못하고, 민주 의식이 싹트지 못하여 독재자에게 충성하는 짐승 같은 삶을 살게 되며, 그런 상태만 유지되면 독재자의 세상은 계속 지속 되는 것이다.

그런 상황이 되면, 그들은 자기 국민들이 헐벗고 굶주리게 만드는 원흉을 만들어 그럴 듯하게 뒤집어씌우면 모든 목적은 달성 되는 것이다. 그들이 수백만을 굶겨 죽이면서까지 백성들의 7-8년 치 식량 비용을 김일성 궁과 핵무기 개발에 쏟아 붓는 것도 그런 이유다. 국민들이 헐벗고 굶주리고 무식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그들의 정권 유지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굶어 죽게 만든 다른 원흉을 만들어내서 그들에게 책임을 멋지게 뒤집어씌우면 간단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진검승부를 벌여야 하는 이유>

적을 두려워해서는 절대로 적을 이길 수 없다. 적을 이기려면 먼저 적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고, 적에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진검승부를 피해서는 안 된다. 적의 손발을 묶어 놓고 구타하는 것은 정당하지도 않거니와 부작용이 생기게 되어 있다. 공산주의 찬성론이 허용이 안 되기 때문에 그들 공산주의 사기꾼들의 본질적 사기를 제대로 알리지 못하는 것이고, 오히려 정신이 해이해지는 것이고, 자꾸만 공산주의에 뭔가 있어 보이고, 그래서 자칭 '노동자와 서민이 편' 이라 위장한 '진보개혁세력'이라는 간판을 단 종북 사기꾼들에게 선동 당하는 국민들이 생기는 것이다.

공산주의를 합법화 한다는 것은, 공산주의자들이 종북 성향의 전교조 교원노동자 집단 등을 통하여 공산주의를 선동하고 설파할 기회를 제공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 나라 진보좌파들이 부르던 '위수김동', '친지김동' '어버이수령' 호칭을 부를 수 있게 허용하고, 북한을 지상낙원이라 선전할 자유를 제공 한다는 것이고, 사기 칠 자유를 허용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사실을 사실대로 정확히 이해시키는 이념교육을 제대로 부활 시켜야 한다. 이는 절대로 주입식이어서는 안 된다. 공산주의와 공산주의 사기꾼왕조 김씨조선의 본질과 그들의 사기 이론을 정확히 알려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하면서, 종북 성향의 전교조 교사들로 하여금 공산주의와 김일성식 공산주의(주사파이념) 도 교육 시킬 수 있게 허용 하고, 이에 따른 찬반 토론 등으로 전 사회적으로 공산주의와의 한판 승부를 벌이고, 승부를 내게 하자는 것이다. 진실이 우리의 편이고 정의가 우리의 편이며, 젊은 학생들은 바보가 아니다. 제대로 교육시켜서, 이 나라의 미래를 맡길 그들의 판단력을 믿어 보자.

공산주의자들의 선동과 이들의 거짓 선동을 정확히 꿰뚫는 교육이 병행 된다면, 공산주의는 활개 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쥐구멍으로 숨게 될 것이며, 진보좌파의 선동에 물들어 있던 일부 국민들도 제정신을 차릴 것이며, 공산주의와 김일성식 공산주의에 물들어 철없는 아이들에게 공산주의와 김일성 주사파 등의 의식화 교육을 시키던 전교조 교원노동자들도 공산주의 이념교육에 열을 올리기는커녕, 오히려 뒤늦게라도 제정신 차리고, 공산주의와 김일성 주사파의 의식화 교육을 멈추게 될 것이며, 공산주의와 김씨조선 왕조의 정신적 노예에서 벗어나 제정신 차린 교사 집단으로, 진정한 국민의 편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며, 권력을 목적으로 사기를 쳐서 전 국가를 지옥으로 만들고 지들만 호화 권력을 누리고 있는 북한 정권의 본질도 깨닫게 될 것이며, 온갖 구실을 붙여 통일을 방해하고 이산가족 상봉조차 가로막는 북한 정권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깨닫게 될 것이다.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는 공산주의를 억지로 누르는 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이 "택도 없고 말도 안 되는 소리" 라는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사라진 것이며, 공산주의가 먹혀드는 경우는 따로 있다. 그것은 대부분의 국민들이 헐벗고 굶주리고 무식해야만 한다. 그러면 그런 사람들에게는 평등 구호를 외치고 공산주의 낙원 구호를 외치면, 국민 의식 수준이 낮고 무식하기 때문에 통해 먹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정 교육수준에 이르러 일정한 지적 능력과 경제적 능력을 보유한 국민들에게는 공산주의 선동이 씨알도 안 먹히게 되는 게 세계사의 흐름인데, 아직도 이 나라에는 비교적 지적 수준이 낮은 사람들을 위주로 공산주의와 진보좌파 추종자 그룹이 형성 되어 있다. 그런데 그들도 대부분 어느 정도 이상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라, 공산주의의 정확한 본질을 현실과 접목시켜 이해시키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해 주면,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극히 일부 골수분자 외에는 그 진보좌파의 본질을 깨닫고 대부분 정신 차리게 되어 있다.

<통일을 앞당기는 진정한 지름길>

남한 내의 진보좌파는 두 종류의 사람만이 존재한다. 그 하나는 '사기 쳐 먹는 자' 이고, 다른 하나는 '사기에 당하는 자' 이다. 이들 중 사기에 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정신을 제 정신으로 돌려놓기만 해도 통일은 단걸음에 달려 올 것이다. 공산주의와 김일성 주사파에 지금껏 속아 왔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전향한 진보좌파가 많아지게 되면, 김씨 살인마 왕조에 대한 수많은 새로운 정보들도 얻게 될 것이며, 우군으로 변한 과거의 적군들을 보게 될 것이다. '진보좌파'라는 이름의 '수구세력'을 제대로 깨닫게 만들어서 그들 진보좌파와 함께 손에 손잡고 미래로 가는 것, 바로 이것이 이 나라 남남갈등의 해소의 길이고, 이것이야말로, 이 땅의 자유민주 선진화 세력이 진보좌파 진영을 진정으로 끌어안고 가는 수단이며, 이것이 바로 통일의 첩경이다.

공산주의를 합법화 하는 것은 전혀 두려운 게 아니다. 또한 합법화가 옳음을 뜻하는 것도 아니다. 말도 안 되는 선동이자 정치 사기꾼들의 장난에 불과하지만, 일반 국민들에게 사상과 이념의 자유의 차원에서 허용해야 한다는 것이며, 오히려 이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리스크를 초래한다는 불안감이 있을 수 있지만, 냉정히 판단해보면 오히려 대단히 안전한 통일의 길이자 필승의 코스다.

사기꾼이 본 모습을 감추고 있을 때에는 무서운 존재지만 본모습이 이미 드러나 버린 병든 사기꾼은 전혀 두려운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오합지졸이며 공산주의 진보좌파 라는 사기꾼 집단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라는 헤라클래스와 한판 붙어볼 깜냥조차도 되지 않으며, 그저 피하려고만 해선 안된다. 사자가 두려움에 떨어서는 토끼도 못 잡는다.

오합지졸에 불과한 공산주의 세력을 합법화 시켜서 링 위에서 진검승부를 벌이자, 김일성주의도 합법화 시키자. 북한은 지상낙원이라고 선전할 기회를 그들에게 제공하자. '위수김동' '친지김동' 호칭도 부를 수 있게 허용하자.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든다는 '어버이수령' 선전도 맘껏 할 수 있게 하자. 그리고, 온갖 어거지 전제 조건들을 붙이면서 이산가족 상봉마저도 시켜 주지 않고 가로막는 그들 김씨 왕조가 갖다 붙이는 구실들이 과연 타당한지, 반세기 넘도록 이산가족의 상봉을 가로막을 정당한 구실이 되는지도 한번 공개적으로 따져보자. 통일의 방해꾼이 누구인지 링 위에서 제대로 따져보자.

국민을 상대로 사기 쳐서 빼앗은 국가의 소유권을 놓치지 않고 호화 향락의 권력을 이어가기 위해 온갖 구실을 붙여서 통일을 방해하고, 권력을 위해 이산가족 상봉마저도 가로막는 그들 김씨 사기꾼 살인마 왕조의 본색을 적나라하게 까발리자.

공산주의 사기꾼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기 칠 멍석을 깔아 주자. 그리고 이러한 사기꾼들의 선전 선동을 단방에 박살 내버릴 이론적 무기를 충분히 준비해 놓자. 이 글의 내용들 정도만 가지고도 오합지졸에 불과한 진보좌파 사기꾼들은 쥐구멍을 찾게 되어 있다.

공산주의 합법화에는 적지 않은 사회적 논의와 사회적 합의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지만, 공산주의는 그런 사회적 논의 과정에 제대로 진입도 해 보기 전에 초기에 쥐구멍으로 숨게 될 것이다. 오합지졸만도 못한 종이호랑이가 바로 공산주의다. 물만 적셔도 찢어지는 게 종이호랑이 아닌가? 언제까지 종이호랑이를 겁내고 있을 것인가?

적을 단칼에 날려버리려면 반드시 검을 들어야만 한다. 그리고 정정당당한 진검승부 여야만 한다. 적을 베어 없앤다는 것은 그들 공산주의자들이 과거에 했던 것처럼 증오하고 타도하고 죽이고 학살하는 방식이 아니다. 진실의 횃불을 들고, 정의의 보검으로, 그들의 비뚫어진 정신세계를 바로잡고, 스스로 깨닫게 만들어서 화합과 통일과 번영의 미래로 함께 가는 것이다.

그들 종북 수구세력이, 강제 수용소에서 무고한 생명을 하루평균 40명씩을 죽이고있는 독재 살인마의 편에서 벗어나는 진정한 진보세력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의 비뚫어진 정신세계를 바로잡아 주는 것 이것이 바로 통일의 첩경이다. '진보개혁' 이라는 간판을 건 '수구세력'이 공산독재 살인마의 편에서 벗어나 자유와 평등과 평화와 인권이 존중되는 공존 번영의 길로 손합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정의의 횃불을 높이들자.

'자유민주 선진화세력'이여 이제 그 '정의의 보검'을 뽑을 때도 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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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털도사 2015-09-18 00:00:14
글의 내용을 보니, 진짜로 공산주의 합법화 하자는 얘기 같지는 않음.
합법화 할지 말지 하는 사회적 논의를 불러 일으켜서,
공산주의가 왜 사기인지를 정확히 알리자는 얘기 같음.
그래야 국론이 통일 되고 그게 통일의 길이다....상당히 일리 있음.

jos 2015-09-09 22:46:34
글의 내용은 이해 가지만, 공산주의 합법화에는 반대,
위험한 일을 뭐하러 합니까?
지들도 그러다 말건데.... 어차치 가만 내버려더도 망하고 있는데.....

지나가다 2015-08-25 22:45:31
아래 나도나라사랑님 공산주의는 원래합법이 아닙니다. 헌법 1조부터 위반한 게 공산주의예요.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북한 공산주의는 자유민주가 아니에요. 이사도 맘대로 못가고, 당에서 시키는 일만 해야하고, 특권층만 평양에 살수있는 사회고, 결혼도 당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곳인데 자유민주 국가가 아니죠. 뭔가를잘못 알고 계신듯...

난 더사랑 2015-08-25 22:26:58
나도나라사랑님 무슨 대전제가 틀렸다는 말씀이신지 말씀 해 주시렵니까?
논리의 비약 부분도요. 저도 궁금해서요. 뭐가 그렇단 말씀이신지.....
또 공산주의가 악의로 포장 되었다구요?
어떤 면이 그런지 한가지라도 예를 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윗글은

나도나라사랑 2015-08-25 12:15:12
일단 대전제에서부터 틀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읽어 보았다. 역시나 논리의 비약이 심하다.
공산주의는 원래부터 합법이다. 사용하지 않는 것 뿐이다. 부의 축적이 목적인 사회에서 그것은 등 뒤의 칼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진 것을 놓치기 싫었던 이들에 의해 왜곡돼 왔고, 그 결과 끊임없이 악의로 포장되는 과정이 되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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