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라스트'에 출연 중인 배우 이범수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이윤진은 "남편인 배우 이범수가 작업 멘트로 '꿈이 뭐냐'고 물어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윤진은 "질문에 당황해 땀을 흘리며 대답했던 기억이 있다. 제 꿈은 영어 유치원 원장 선생님이 되는 거라고 갑자기 꿈을 만들어 말했다"고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범수가 출연 중인 JTBC '라스트'는 100억 원 규모의 지하경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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