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문화학교는 충남도청소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2박3일간) 부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없는 백제문화역사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배우고 전통놀이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백제문화 바로 알기, 전통놀이 체험(투호, 칠교놀이, 비석치기, 딱지치기, 굴렁쇠,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경연대회, 백제역사 골든벨, 백제역사탐방, 백제토기 만들기, 백제문양 탁본하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과 어울림한마당으로 청소년의 심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여름문화학교를 통해 청소년의 문화적 감성을 높이고 우리문화의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