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창의미술교구 회사 지피트리(대표: 양성원)가 20일 신개념 미술교구 ‘키난빌 반짝커’를 출시했다.
양성원 대표는 “‘키난빌 반짝커’를 통해 아이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제품을 연구했다”면서 “해당 제품을 활용해 아이와 부모의 정서적 교감이 이뤄지고 아이의 성취감과 성장 발달에 도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종이접기 달인’ 김영만 선생님을 모델로 섭외해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더했으며, ‘엄마표 홈스쿨링 미술교구’로 자리 잡길 기대하며 만들어진 창의 미술교구 중 하나로 알려졌다. 더불어 유명 육아비법 TV 프로그램에서 아이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현장 미술교구로도 사용된 바 있다.
색칠 도구가 아닌 색지로 색을 입히는 신개념 방식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만드는 순간순간 작품이 변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놀이 몰입도가 비교적 높다. 가위나 풀 등의 도구 사용이 필요 없어 안전하게 즐길 수 있고, 아이 스스로 집중력 있는 놀이학습을 주도할 수도 있어 새로운 유아 미술놀이로 부모들에게 환영받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사용 방법은 아이가 원하는 디자인 판넬, 캐릭터 판넬을 선택한 후, 원하는 부분의 흰 덮개 종이를 제거한 뒤에 색지를 손으로 문지르면 작품이 완성된다. 모양에 맞춰 색지를 잘라 붙이는 번거로움이 없어 아이와 부모의 눈길을 끄는 ‘창의 미술 놀이교구’ 중 하나다.
상품 구성은 4가지 디자인 판넬과 24컬러로 이뤄진 색지 2세트, 도형 틀로 구성돼 있다. 디자인 판넬은 새콤달콤 디저트 세상’, ‘바닷속 세상’, ‘슝슝 활기찬 세상’, ‘신기한 곤충세상’ 등의 테마로 이뤄져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했으며, 뒷면은 스티커로 액자, 자석, 스케치북 등에 붙이는 ‘엄마표 DIY 미술놀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권장 사용 연령대는 4세 이상이며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성에 대해 KC인증 마크(안전. 보건. 환경. 품질 등 국가통합인증 마크)를 획득해 유아용품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도 덜었다. 또한 국내 및 국제 발명 특허출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inanvil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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