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충남지방청장, 유성구청장, 협력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지역주민이 편안하고 안심하는 치안확보를 위해 특수파출소를 신설, 신흥개발지역 치안확보를 위해 경찰력을 집중키로하고, 2부행사로 지역주민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감담회를 갖고 지역치안 현안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이번 개소하는 노은특수파출소는 노은지역 9개동 (노은·지족·갑·죽·하기·반석·외삼·안산·수남동) 치안을 전담하고, 112만평 규모의 대규모 택지개발 지역으로 행정수도 이전에 맞춰 대전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급부상, 인구 55,334명으로 치안 수요가 급증하고있어 금번 경찰관 13명이 근무하는 특수파출소를 개소하게 되었다.
한편 충남지방경찰청에서는 특수파출소 개소에 따른 주민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민·경 협력치안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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