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외 최초로 미국에 ‘항일전쟁기념관’개관
중국, 해외 최초로 미국에 ‘항일전쟁기념관’개관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15.08.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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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치스코 차이나타운 내 ‘해외항일전쟁기념관’ 개관

▲ ⓒ뉴스타운

일본의 옛 관동군 생체실험 등으로 세균무기 개발을 추진해왔던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의 옛 관동군 731부대(방역급수부대) 유적에 있는 침화일군(侵華日軍 : 일본군이 중국을 침략) 731부대 ‘죄증(罪証 : 죄를 입증하는 일)진열관’의 신관이 건설 15일 개관식이 거행된 가운데, 중국 최초로 해외에도 ‘해외 항일 전쟁 기념관’을 설치, 16일 개관했다.

중일전쟁에서 대일항전(對日抗戰)에서 승리를 기념하고 역사를 배우는 장소로 하기 위해 중국이 처음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에 ‘해외항일전쟁기념관(海外抗日戰爭記念館)’을 16일 개관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샌프란시스코 ‘항일전쟁기념관’ 개관식을 위해 일대의 도로를 봉쇄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주 샌프란시스코 중국 총영사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중국 총영사는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 기념관에는 ‘난징대학살’ 등을 설명하는 사진 패널 등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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