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하는 배우 유진이 만든 남편 기태영을 위한 도시락이 다시금 화제다.

기태영은 지난 2012년 1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벽 4시에 만들어준 유진이표 사랑의 도시락. 새벽에 나가는 나를 위해 정성 다해 만들어 준 도시락. 힘난다. 근데 뭘 넣으면 이렇게 맛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이 만든 삼각김밥, 주먹밥, 과일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밑에 덧붙여진 기태영의 멘트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부탁해요, 엄마'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부탁해요 엄마' 유진 기태영 도시락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탁해요 엄마' 유진 기태영 도시락, 정성이 가득", "'부탁해요 엄마' 유진 기태영 도시락, 양도 푸짐하네", "'부탁해요 엄마' 유진 기태영 도시락,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