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와 NLL의 안보 강화를 위해 지난 7월1일 개청한 인천 병무지청(청장 남재우) 직원들이 한반도 통일 준비를 위한 기금 마련에 동참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이 남북 간 교류 협력 강화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해 활동하는 다양한 단체들을 지원하는 통일 나눔 펀드 모금에 간부직원 21명이 기부를 약속한 것이다.
남재우 청장은 광복 70년을 기념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통일은 모두가 함께 준비하고, 함께 맞이하고, 함께 누리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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