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청소년문제의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위하여 청소년의 생활환경과 행태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많은 지역대학 교수, NGO 및 상담기관의 전문상담가, 청소년 관련학과 전공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명을 참여시켜 심성교육을 통해 학교폭력 재발 및 예방키로 하고,
이를 위해 시청·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마음놓고 학교가기』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과 치안대책 시행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청소년의 눈높이와 사고력에 맞춰 10명 단위의소규모 토킹그룹을 형성 상담과 토론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인식과 판단을 새롭게 하여 “슬기로운 생각과 건강한 행동, 배려하는 마음”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에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캠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여 밝고 건강한 학교내·외 생활 보장과『마음놓고 학교가기』치안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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