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상장 후 첫 해외 투자유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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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 상장 후 첫 해외 투자유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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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홍콩과 싱가포르 기관투자자 대상

민앤지(대표 이경민)가 해외 투자유치를 통해 향후 경영비전과 기업·주주가치 극대화 안을 제시한다.

플랫폼을 통한 IT서비스 퍼블리싱 전문기업 민앤지의 이경민 대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해외 유수의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NDR)를 진행한다.

상장 이전부터 민앤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해외투자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기업설명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로드쇼를 통해 회사는 ▲ 휴대폰번호도용방지 서비스 및 로그인플러스 서비스가 지속적 성장을 보이고 있다는 점 ▲ 5월말 출시한 간편결제매니저가 회사의 서비스 사상 가장 빠른 가입자 유치 속도를 내고 있는 점 ▲ 최근 출시된 등기사건알리미 서비스 소개와 이후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기획이 진행 중에 있어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 등을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경영 전략 전반에 걸친 기업 설명 및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오갈 예정이다.

민앤지 이경민 대표이사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민앤지의 경영비전을 해외 투자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투자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는 등 시장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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