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보건소가 2005년도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거점 보건소 ⓒ 김천시 보건소^^^ | ||
이번에 재활사업거점 보건소로 선정된 것은 산업화와 노령인구의 증가 등으로 장애의 유형이 다양 해 지고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중요성이 꾸준히 확대되고 장애인 대다수가 결국은 지역에서 생활하게 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재활사업 거점 보건소로 선정을 하게 되었다며 우문경 건강관리과장이 말 했다.
2005년 3월 관내 699명의 장애인에게 기초 설문 조사를 하여 뇌졸중 편마비 자조 교실운영과 저소득 중증 재가 장애인 등록을 위해 4,5월중 가정 방문을 실시해 23명의 대상자를 집중관리등록을 했다.
보건소 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각 실의 재배치를 통하여 3층에 재활 사업실을 열고 뇌졸중 편마비 환자들의 재활 치료를 위하여 재활치료용 보행계단, 보행용 평행봉 나무 발판등 9종의 재활 치료 기구를 비치했다.
2005년 7월 20일에는 제1기 뇌졸중 자조교실 회원을 모집하여 8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1주 1회 8주 과정의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재활 치료를 시작했으며, 효율적인 지역사회 중심 재활 사업 추진을 위하여 팀장 및 재활전문의, 업무담당자,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재활 사업팀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보건소에서는 관내 보건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건강 증진 요구와 특성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 수준 향상과 재활 의욕을 고취시키고 자조 관리 능력 함양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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