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가 컴백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가운데 대학에 가지 않은 이유를 밝힌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승우는 최근 세 번째 싱글앨범 '예뻐서' 발매 기념 작은 음악회에 참석했다.
당시 유승우는 수능을 보고도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실 수시를 넣었는데 다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유승우는 "그래도 등록금이 여간 비싼 게 아니다. 활동을 할 때는 또 학교에 못 나갈 수도 있다"며 "대학은 모든 게 안정적일 때 가야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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