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최장수 연습생 출신 가수 지소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가운데 그룹 2AM 조권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조권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소울을 언급했다.
당시 조권은 "내가 최장수 연습생으로 데뷔했지만 지소울은 11년째 연습생이다"고 말했다.
이어 "영재 프로젝트에서 발탁된 이들이 키가 크지는 않다. 어렸을 때부터 조기교육을 받아서 그런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소울은 3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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