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쉬 루카스' ⓒ 프리미어 | ||
<뷰티풀 마인드>, <헐크>의 조쉬 루카스가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하는 영화 <포세이돈 어드벤쳐>(The Poseidon Adventure 원제)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한다고 필름포스가 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영화 <포세이돈 어드벤쳐>는, 큰 해일에 습격당해 전복한 호화 여객선 포세이돈호로부터 살아 남은 승객이 결사의 탈출에 도전하는 스펙타클 대작으로, 조쉬 루카스는 포세이돈호에 승선하는 노름꾼역을 연기한다. 1972년도 울프강 피터슨 감독의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커트 러셀과 리차드 드레이퍼스, <오페라의 유령>의 에미 로섬,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의 마이크 보겔도 출연한다. 감독은 「트로이」의 볼프강 페터젠이 메가폰을 잡았고, 각본은 <뷰티풀 마인드>의 아키바 골즈먼과 <더 셀>의 마크 프로트세비치가 다룬다.
촬영은 7월 말쯤 크랭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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