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소프트웨어 교육계획서 공모전 ‘SOFTWARE EDU FEST’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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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소프트웨어 교육계획서 공모전 ‘SOFTWARE EDU FEST’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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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각지 400여 명의 선생님들이 자신만의 개성있는 소프트웨어 교육 계획서로 참가

▲ ⓒ뉴스타운

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가 소프트웨어 교육활성화를 위한 교육 계획서 공모전 ‘SOFTWARE EDU FEST’(이하 SEF)의 시상식을 28일 개최했다.

전국 초 중등 교사 및 예비교원을 대상으로 참신한 소프트웨어 교육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된 SEF는 네이버와 한국정보과학교육연합회가 주최하고 미래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텔코리아, 넥슨컴퓨터박물관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공모전에는 소프트웨어 교육에 흥미 있는 전국 각지 400여 명의 교사들이 참가해 다양하고신선한 교육계획서를 공유했다. 제출된 교육 계획서 중 SEF자문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50개의 우수 계획서에는 별도의 교육 실행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교육 적용 사례 및 후기의 종합적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됐다.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이 날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 교사 5명에게는 교육부장관상 및 미래부장관상이, 우수 계획서로 선발된 60명에게는 네이버상, 협력기관상 등이 수여됐으며, 참가 선생님들과 관계자들을 위한 특별한 소프트웨어 교육 특강도 진행됐다.

특히,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광명서초등학교 김지현 교사는 '선생님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실'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해당 과정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어렵게 생각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네이버가 마련한 소프트웨어 교육 연수 프로그램이다. 김지현 교사는 “공모전에 참여할 때만 해도 답답했지만, 네이버의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차근차근 배운 결과 수상을 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지현 네이버 이사는 “SEF를 통해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이 더 많은 선생님들을 통해 공유되어 교육 현장에 확산되길 바란다”며, “네이버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들은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있는 교사라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게 소프트웨어야 놀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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