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공천을 받지 못하면 당초 계획 되로 출마를 포기하겠다는 예비후보자도 있다.
자천타천으로 출마의사를 표시한 후보자들은 저마다 공천 추천대상이 된다고 장담하고 나서고 있는 행위가 시민들을 희롱하는 처사이며 김천시 최고경영자에 도전하는 후보자에게는 “能言之者는 未必能行이요 能行之者는 未必能言이다", 라는 격언 전자에 속하나 후자에 속해야 마땅 할 것이다.
공천과는 무관하게 출마 의사를 표시한 후보자, 공천 추천대상 기대와 무소속 출마를 표시한 후보자, 공천에만 전력을 기울이는 후보자, 그 중 일정기간동안 자신이 출마를 한다는 가식적인 선거활동으로 금전의 댓가성을 노리는 후보자가 있다는 논란이 제기 되고 있어 지역정서를 어지럽게 만든다는 시민들의 여론이다.
또, 기초의원 선거제도가 중선거구, 비례대표제 등으로 변경됨에 따라 중선거구에 의한 선거구역 행정통합 편제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자치단체장 선거와 맞물려 부적절한 선거풍토에 가세되고 있는 실정이다.
유권자의 소중한 한표를 헛되게 사냥하고 선거풍토 질서를 파괴하는 이러한 표몰이 후보자는 지역 시민들에게 마땅히 지탄받아야 할것이다.
관내 지역구에 출마의사를 밝힌 예비후보자는 8-9명 인 것으로 잠정집계 되고 있어 지역민들은 국토 균형발전에 따른 지방분권화에 의해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2006년 전국체전 후 많은 현안문제, 향후 김천시를 경영 할수 있는 최고 경영자 선택은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표에 걸려 있다고 천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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