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의 이상형이 배우 박해일로 밝혀졌다.
박해일은 지난 2013년 5월 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령화 가족' 촬영 비하인드스토리와 배우로서의 인생, 고충 등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박해일은 "소희가 지난 5년 동안 박해일을 두고 '이상형'이라는 말을 자주 해왔다. 소감이 남다를 것 같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해일은 "'원더걸스' 앨범 안 나오나?"라고 응수하다 "정말 고마운 말이죠. 해마다 그렇게 한 번씩 이야기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해일은 "아마 그동안의 작품을 봐주시고 역할로서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이상형이 영원히 유지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소희 선예의 탈퇴 소식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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