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정체로 추정 중인 가수 이정을 향한 이문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문세는 가수 김건모와 이정을 비교해 눈길을 모았다.
당시 방송에는 이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문세를 만나기 위해 예비군 훈련을 받다 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문세는 "이정을 보면 김건모가 생각난다"라며 "음악적 재능과 유머, 또 얼굴 색깔이나 아담한 체구도 비슷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문세는 "그런데 김건모와 다른 점은 바로 남자답다는 것"이라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를 꺾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하는 노래왕 통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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