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자리창출사업의 상반기 결산을 보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상당한 효과를 거두어 올해 1월 실업율이 3.1%에서 2.1%로 상반기동안 1.0%감소된 것으로 분석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05. 6월중 전북의 실업율은 2.1%를 기록하여 전국 실업율의 3.6%와 서울3.6%, 광주 4.1%, 울산 3.3% 등에 비해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동년 1월의 실업율 3.1%에서 2.1%로 상반기동안 1.0% 감소하는 성과를 보여, 이러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에 대한 효과가 전북실업율 감소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도 관계관은 “하반기에는 상반기 사업중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취업과 연계하는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등으로 이어 진다면 도내 청년실업자 증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고 강조하고 지속적인 일자리창출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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