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김충식)은 경상남도와 함께 안질환으로 시력 상실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백내장 등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건강보험 하위 50% 이하(지역 85,000원, 직장 86,000)인 경우로 수술대상 주요 질환은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기타 안질환이 해당된다.
지원금액은 백내장의 경우 평균 24만원, 망막질환은 약 105만원이고, 지원범위는 초음파 등 사전검사비, 수술비, 수술관련 재료비에 드는 총액 중 본인부담금이 지원된다.
백내장 등 개안수술 신청 구비서류는 지원신청서와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증명서), 안과진료의뢰서(진단서), 주민등록등본 등을 첨부해 본인 또는 가족이 창녕군보건소 구강보건담당으로 사전문의(055-530-6263) 후 제출하면 된다.
수술 의료기관은 경남도내 지정 안과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창녕군은 삼성안과의원이 해당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