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충남지방결창청#뉴스타운)은 탈옥수 최병국을 신탄진에 있는 대전북부경찰서로 압송,현재 최병국을 상대로 탈주경로와 탈주경위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국에 수배령을내리고 5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건지 하룻만에 검거하게 된것이고, 이번 탈주극은 전주교도소를 탈옥한지 50시간만에 막을 내리게 된 것이다.
이에앞서 경찰은 11일과 12일 이틀동안 유성구 원내동과 중리동, 유성일대와 고속도로 진입로, 여관 일대를 돌며 대대적인 검문검색을 벌였었다.
충남경찰청은 13일새벽 탈옥수 최병국씨로 보이는 30대 남자에게 납치 당했다가 풀려났다는 다방종업원의 제보에 따라 새벽부터 일선 경찰서에 비상령을 내렸고 대대적인 검문검색에 나선 끝에 13일오후 탈옥수 최병국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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