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설동에 소재한 국제호텔전문학교(이하 국호전)가 2015 한국바리스타 전국대학 팀 챔피언쉽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국호전은 이미 올해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5 스위트코리아 제1회 커피 아로마 콘테스트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고흥우주항공축제 바리스타 챔피언쉽 등 다양한 대회에 참가해 수상하는 등 명실공이 전국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2015 한국바리스타 전국대학 팀 챔피언쉽대회에서 국호전 재학생들은 맨인블랙팀이라는 이름으로 참가,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국호전 정명래(와인바리스타과) 학생은 독보적 실력으로 국회의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 국호전 관계자는 “개교 이래 수년간 호텔분야 전국의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대회수상의 실력이 곧 특급호텔 취업으로 연결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국호전은 신설동에 소재, 특급호텔을 재현한 캠퍼스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특히, 라마르조꼬, 라심발리 등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호텔리어를 양성하고 있는 전문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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