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난달 10월말 기준 집계결과 지난해 지방세는 1천740억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1천392억원 보다 25%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세목별 전년동기 대비 징수실적은 레져세 31.3%(476억원),등록세 28.4%(659억원),취득세 14.5%(530억원) 등이 각각 증가했다.
지방세가 늘어난 요인은 취득세.등록세는 제주시 연동 택지개발지구 아파트 분양 등 특정세원이, 레져세는 교차 투표확대 실시로 장외 발매소 29개소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도는 지방세 세수확충을 위해 세무조사 강화와 특정세원 등을 중점관리 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