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믿어 주신 애국 국민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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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믿어 주신 애국 국민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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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는 "여적죄를 처벌할 것인가? 여적에 동참할 것인가?"

▲ ⓒ뉴스타운

뿌리 깊은 빨갱이 조직의 위력 엄청 납니다

이제야 속속 드러나는 이 나라의 참상, 참으로 가관이었습니다. 애국 회원님들께서 호외신문을 가지고 이웃 국민을 설득해 놓으면 빨갱이들이 그 설득당한 국민을 데려다 향응을 베풀고 다시 원상복구 시킨다 합니다. 한 둘이 아니라 합니다. 어떤 사람은 광주에 까지 따라가 향응을 받았다 합니다. 빨갱이들에는 이처럼 돈이 많고 그 조직들이 탁월합니다. 이대로 간다면 이 나라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소름이 끼칩니다. 빨갱이들은 공무원 사회에 더욱 뿌리 깊이 박혀 있습니다. 천안시청에 호외지를 돌렸더니 여러 공무원들이 "당신 밥벌이나 열심히 하라"며 위압을 주더랍니다.  

제가 미친 인간으로 격하당한 이유

어느 여성 사회에서 한 애국 회원님이 호외지를 보여 주니까 "지만원 그 사람 정치에 미쳐 환장한 사람이다. 그 사람 말 듣지도 마라 그마" 하더랍니다. 경상도 여성들도 지만원을 알고 있고, 그 지만원은 미치고 환장한 사람인 것으로 알고 있더랍니다. 아무런 사회적 계급이 없었던 저 지만원을 표적으로 삼아 이토록 광범위하고 집중적으로 인격살인을 한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제가 이끄는 500만야전군이 그들에 가장 위험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500만야전군 두뇌들이 발굴해 낸 '광수(5.18 광주 북한특수군)'들의 존재가 한국 사회에 알려지면 빨갱이들의 정체가 드러나고, 그것이 더 널리 알려지면 빨갱이들이 고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 지만원을 신뢰해주신 모든 분들의 위대한 업적

빨갱이들은 물론 빨갱이를 소멸시켜야 한다는 구호를 내걸고 애국 활동을 해온 대부분의 우익들이 저를 "인간성이 더럽다", "지 혼자 잘난 체 한다"는 등의 내용으로 모함해 왔고, 그 모함들은 이미 사회 전반에 깔려 있습니다. 이런 여건 하에서 여러분들 마저 저를 불신하셨다면, 저는 여기까지 오지 못했습니다.  

광수들이 84명이나 발굴된 것은 500만야전군에 모인 전문가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하지만 이는 하늘이 우리 대한민국에 내려 주신 기적입니다. 이 세상에 노력 없는 기적은 없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만을 돕습니다. 제가 12년 동안 5.18을 집요하게 연구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제가 그 연구결과를 가지고 용감하게 싸우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제 옆을 지켜주신 애국 국민들은 저를 벌써 떠나셨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오지 못했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5.18 분석 최종보고서"를 이 세상에 내놓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 책이 없고, 제가 없었다면, 이 순간 대한민국의 지축을 저 밑바닥으로부터 요동치게 할 84명의 광수를 찾아낼 수 있는 인재들이 저에게 오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갔을 것입니다.  

적화통일 세력은 지금 9부 능선에서 돈좌돼 있다

그랬다면 5.18은 지금도 대한민국 위에서 점령군 행세를 하면서 9부 능선에 엎드려 정상을 점령하기 위해 총 공세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해마다 6-7월은 빨갱이들의 총공세가 광화문 거리를 어지럽히고 있을 그런 시기입니다. 그런데 올해 만큼은 모든 빨갱이 조직들이 숨을 죽이고 바짝 엎드려 있습니다. 9부 능선을 점령한 빨갱이들이 거기에 멈추어 있는 것입니다. 애국 회원 여러분들께서 이 지만원을 믿고 성원해주시지 않았다면, 9부 능선에서 이런 역전의 기회를 마련한 드라마는 언감생신 꿈도 꿀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이른 것은 오직 애국 국민 여러분들께서 저를 밀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그들을 와부선 즉 산 밑으로 끌어내려야 합니다. 그들을 소멸시키고 고사시켜야 합니다. 감히 대한민국 모든 곳을 점령하고 있는 빨갱이 세력을 그들의 성공을 눈앞에 둔 9부 능선에서 돈좌시킨(기세를 꺽어버린) 그 위력이 무엇입니까? 84명의 광수들입니다.  

신들려 고생 자청하시는 애국 국민들

그 기세 좋던 오마이뉴스를 꺾고 인터넷 뉴스매체로서의 위력을 가지게 된 뉴스타운이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권력의 눈치 안 보고 대한민국 안보와 뉴스매체로서의 목탁정신을 견지해 왔습니다. 그 뉴스타운이 7월 1일, 4면에 달하는 호외지를 발간하여 5.18의 진실과 광수들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습니다. 그 위력은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이를 널리 알리는 위업에 나서신 애국 회원님들이 신들린 듯 움직이고 계십니다. 이 세상에 고생을 하시면서 신이 들린 분들 여기 말고 어디에 또 흔하겠습니까?  

광화문 거리를 위시하여 전국의 여러 곳들에서 1인 시위를 벌이시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대학 게시판에 대자보를 붙이고, 호외지를 붙이러 나서는 젊은 국민들이 늘어납니다. 호외지는 전국 곳곳에서 배포될 것입니다. 모두가 놀라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빨갱이 인간들과 전라도 인간들 빼고는. 

건방진 조선일보가 80만부를 찍는다 합니다. 조선일보가 내줄 리도 없지만 기사를 내준다 해도 겨우 손바닥만한 기사를 낼 것입니다. 이것으로는 5.18의 진실을 알리는 데 턱도 없습니다. 5.18의 진실을 널리 그리고 완전하게 알리는 수단은 오직 4면짜리 호외지 입니다.  

호외신문의 위력

먼저 500만원의 비용을 들여 10만부를 찍었습니다. 7월 1일에 찍었는데 벌써 동이 나 갑니다. 우리는 이를 적어도 100만부는 찍을 것입니다. 5,000만원입니다. 하지만 조선일보에 광고를 내려면 5단짜리 하루 광고에 1,000만원을 주어야 합니다. 5회의 광고를 내도 호외지의 위력에 비하면 턱도 없이 초라합니다. 호외지 100만부이면, 국민 70%가 5.18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치사하게 일간지들에 기댑니까?  

이러한 기세로 우리는 5.18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70%를 단결시킬 것입니다. 언론과 국가가 대한민국 국가혼을 상실했고, 국민들에 애국심 상실을 강요했습니다. 그런 국가, 그런 언론, 우리 70%의 애국 국민들이 정신을 차리게 해줄 것입니다. 500만야전군에 집결해 주신 의병국민 여러분, 500만야전군 깃발 밑에 더욱 뭉치시고, 이웃 국민들을 이 깃발 아래로 인도하여, 썩어빠진 국가를 믿지 않고, 스스로 목숨 바쳐 일본군을 물리치신 곽재우 선생의 의병정신을 이어받아, 다 쓰러져 가는 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500만야전군만이 빨갱이 물리치는 무기 제조에 성공

여러분들께서 방심하시면 대한민국은 곧 망합니다. 여러분들만 뭉쳐주시면 이 지만원은 지리한 방법으로 전쟁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언제나 적의 의표를 찌를 것입니다. 이번의 승기는 광수들을 발굴하여 국민들에 시각적인 증거를 보여드림으로써 마련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저 지만원에 말했습니다. "5.18에 도전하는 것은 자신만의 파멸을 의미하는 것이니 그만두라". 한동안은 그런 조언들이 현실을 잘 반영하였습니다. 제가 감옥에까지 갔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불가능은 없다고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왜 감옥에까지 가면서, 5.18 깡패들로부터 매를 맞으면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5.18, 깡패들이 철옹성처럼 지키는 5.18을 향해, 맞고 터지고 쓰러지면서 한결같이 돌진하였겠습니까?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름하는 줄거리를 읽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5.18이 사기극이라는 것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이 나라는 어쩔 수 없이 공산화될 것이라는 것이 제가 읽은 운명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신념을 가진 사람은 저 말고 없었을 것입니다. 아무도 이런 생각을 발표한 사람 없으니까요. 이런 신념을 가지고 인생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60대를 다 비쳐 무려 12년 동안 5.18과 싸운 사람, 5.18을 대리하는 이상한 나라와 싸운 사람, 대한민국엔 오직 지만원 저 혼자였습니다. 박근혜 정부까지도 이런 저를 박해했습니다. 광수의 존재가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결정하라. "여적죄를 처벌할 것인가, 여적에 동참할 것인가"를

무려 84명이라는 광수를 발굴한 이 상태에서 박근혜 정부는 절대로 우리 500만야전군을 박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 500만야전군이 박근혜 정부를 압박할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에 물을 것입니다, "여적죄를 처벌할 것인가, 여적에 동참할 것인가?"  

애국 국민 여러분, 바로 이런 것이 정의가 이긴다는 사실을 증명한 사례일 것입니다. 매 5년마다 정치를 한다는 도둑놈들이 국가에 들어와 펄벅의 메뚜기 떼처럼 파먹고 나갑니다. 이러 하니 국가에 무슨 자산이 남겠습니까? 누군가가 국가를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도 지키려는 사람이 없습니다. 애국운동 한다는 사람들이 저를 시기합니다. 저를 시기한 나머지 60일 이상에 걸쳐 밤낮 없이 엄청난 고생을 하면서 발굴한 광수들의 존재까지 부정하면서 사보타지를 합니다.  

대한민국은 우리 500만야전군이 지킬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지키는 애국자 성골집단이 절실합니다. 그 일을 우리 500만야전군이 하려는 것입니다. 애국 국민 여러분, 지금은 그야말로 풍전등화입니다. 이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치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조기경보한 사람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직 우리 500만야전군에 모인 두뇌들만이 그것을 조기경보 했습니다.  

500만야전군은 위기에 처한 국가를 구할 뿐만 아니라, 바로 세울 수 있는 핵폭단을 제조했습니다. 바로 호외지 입니다. 이어서 국문판과 영문판의 광수 화보집이 제작될 것입니다. 영문판은 유엔과 미국 등을 위시한 선진국가들에 배포될 것입니다. 애국 국민 여러분, 이 핵폭탄들을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핵폭탄들을 대한민국 전체에 널리 확산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500만야전군은 정부로부터 국민이 낸 세금을 받아쓰지 않습니다. 오직 야전군 전사님들의 성금과 노력봉사만으로 오늘의 희망 있는 성공을 이룩해 왔습니다. 정부의 돈을 받으면 정부의 간섭으로 인해 이런 성공 이룩할 수 없었습니다. 국가의 운명에 관한 한, 정치꾼들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그러니 국민 여러분, 모두가 의병이 되어 주십시오.

우리만이 정치꾼들에, 애국이 무엇이라는 것을 교육시키고, 그들에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성골집단인 것입니다. 애국 국민 여러분, 500만야전군 깃발 밑에 모여 풍전등화에 서 있는 이 국가를 살려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성골집단을 형성하여 격랑속의 암반처럼 이 나라를 굳건히 지키는 성골세력을 구축해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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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2015-07-05 04:22:25
적화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구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만원박사와 뉴스타운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필승 2015-07-06 23:33:50
끝까지 싸우십시오. 응원하고 함께 힘쓰고 노력하겠습니다. 지만원박사님은 한국역사를 바로 세우고 이 민족을 살리는데 정말 큰 일을 하고 계십니다.

푸른파도 2015-07-07 11:44:34
대인대의 애국자 지원만 박사님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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