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제32회 경상북도 서예대전 시상식 김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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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제32회 경상북도 서예대전 시상식 김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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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정무부지사 대상 시상식
ⓒ 최도철^^^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 (회장 이병국) 주최로 2OO5년 제32회 경상북도서예대전을 개최 지난8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황선길(경상북도 부지사),강해원(경북교육위원회의장)오양근(김천시 부시장) 등 관계기관장외 300여몀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및 테이프 컷팅식을 가졌다.

이행사는 6월 4일부 터 5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작품 접수를 받아 한글 60점, 한문 331점, 문인화 141점, 전각 8점 서각 27점으로 총 567점이 출품되었다.

매년 열리는 경북서예대전은 경북예술문화 발전에 일익 을 담당하며 도민의 예술적 고취에 일조하고 있으며 경북 서예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서예인들의 위상을 드높이는 대 전으로 거듭나고 있다.

총 567점의 작품 심사를 6월 6일 김천대학 체육관에서 경상북도서예대전 심사위원장 김창 수 위원 및 한글분과 서상경/박용실/김석곤, 한문분과 서 선화/권재도/김학윤/김귀조/윤관석/추진호/정량화, 문인화 분과 손성범/오창헌/송윤환/김성근, 서각분과 이주강 위 원으로 총16명의 심사위원들이 엄중하고 공정한 심사를 하였다.

이날 심사를 통해 한글부문 강은심(45세)씨의 작 『김기남 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가 영애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에는 문인화부문 서길수(47세)씨의 작 『묵죽』 이 선정되었으며 한문부문 김말남(39세)씨의 작 『최서 시』, 한문부문 신영희(48세)씨의 작 『향모(香쫓)』,한문부 문 예병애(49세)씨의 작 『율곡선생 시』, 문인화부문 박철 우(44세)씨의 작 『묵매』-가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 최도철^^^

이날 심사를 통해 한글부문 강은심(45세)씨의 작 『김기남 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가 영애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에는 문인화부문 서길수(47세)씨의 작 『묵죽』 이 선정되었으며 한문부문 김말남(39세)씨의 작 『최서 시』, 한문부문 신영희(48세)씨의 작 『향모(香쫓)』,한문부 문 예병애(49세)씨의 작 『율곡선생 시』, 문인화부문 박철 우(44세)씨의 작 『묵매』-가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 제32회 경북서예대전 대상(강은심45)수상,삼천포 오신 시부모(김기주76,천정례)님 함께
ⓒ 최도철^^^
또한, 경상북도서예대전 초대작가상은 한문부문 박기진(55세) 작가로 선정되었다.

그 외 특선에 한글 7점, 한문 45점, 문 인화 19점, 전각 1점, 서각 4점이 선정되었고 입선에 한글 29점, 한문 146점, 문인화 58점, 전각 5점, 서각 13점으로 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4점, 특선 76점, 입선 251 점으로 총 567점 중 335점이 입상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식후에도 14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입상 작품과 경상북도서예대전 초대 · 추천작가 작품을 함께 전시를 한다.

^^^▲ 제32회 경북서예대전 대상(강은심45)수상,삼천포 오신 시부모(김기주76,천정례)님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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