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과격 무장 세력 '이슬람국가(IS)'가 팔미라 사자상을 파괴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IS의 동성애자 처형이 다시금 주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IS가 동성애자 남성을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려 처형하는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IS는 지난 1월과 2월에도 동성애자를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려 처형하는 잔혹성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IS는 지난 27일 팔미라 박물관 앞에 있던 '알랏의 사자상'을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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