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에 휩싸인 모델 미란다 커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아들 플린이 뽀로로 가방을 좋아한다고 밝힌 사실이 화제다.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미란다 커는 리포터 에릭남에게 선물받은 뽀로로 가방을 언급했다.
이날 에릭남이 "선물했던 뽀로로 가방을 아들 플린이 좋아하느냐"고 묻자 미란다 커는 "좋아한다. 플린이 뽀로로 가방에 장난감이나 책을 넣어 다닌다"라고 답했다.
에릭남이 뽀로로 가방을 선물할 당시 미란다 커는 뽀로로의 윙크하는 얼굴을 보며 "저처럼 윙크도 하네요"라고 따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미국매체 US 위클리는 미란다 커와 기업인 에반 스피겔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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