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수 성시경의 발언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미란다 커의 이혼 소식이 화두에 올랐다.
이날 성시경은 "난 그 소식 듣고 맥주 500cc 원샷 했다"면서 "남자가 참 웃기다. 미란다 커를 만족을 못 하다니 말이 안 된다"고 발끈했다.
이에 허지웅 또한 "내 말이 그 말이다"라고 동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30일 미국매체 US 위클리는 미란다 커와 기업인 에반 스피겔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진짜?",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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