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란다 커가 화제인 가운데, 미란다 커가 최근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의 집 근처로 이사한 사실이 새삼 주목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5월 7일(현지 시간) "미란다 커가 최근 미국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거주지를 옮겼으며 미란다 커의 새 집은 올랜도 블룸의 집 바로 건너편에 있다"라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는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올랜도 블룸과 나는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 살고 있다. 그것이 아들 플린에게 더 유익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3년 이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4)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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