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티파니는 지난 2014년 3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소녀시대' 멤버 태연, 써니, 제시카. 유리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MC들은 "멤버 중 몸무게 1등은 누구냐"고 물었고, '소녀시대'는 "모두 비슷하다"고 답했다.
이에 MC 규현은 "키 큰 수영 아니냐"고 지적했고, 티파니는 "사실 48kg인 내가 가장 많이 나간다"고 털어놨다.
티파니는 "요즘 써니가 나를 '이 돼지야'하고 놀린다"며 멤버들 사이에서 '핑크돼지'로 통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이에 대해 티파니는 "제가 워낙 핑크색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라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월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소녀시대' 티파니 몸무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티파니 몸무게, 돼지가 다 죽었네", "'소녀시대' 티파니 몸무게, 티파니가 제일 많이 나가?", "'소녀시대' 티파니 몸무게, 티파니 딱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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