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2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갖고 오는 10월 14부터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6회 전국체전에서의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개최되는 워크숍에서는 직장체육팀의 상반기 훈련성과 및 전력을 분석 평가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선수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조기에 해소하고 사기를 진작 함에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심대평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국체전에서 일반부 성적의 70%이상을 획득하고 있는 직장체육팀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한 뒤 올해 충남체육 3위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줄 것을 선수와 지도자에게”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은 ▲필승다짐 결의 ▲직장체육팀의 상반기 전력평가보고회 ▲화합의 한마당 ▲화합 및 체력강화 합동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한편 道, 시·군청, 체육회 직장체육팀은 올해 전국체전 득점목표를 지난해 17,754점보다 5,640점이 많은 23,394점으로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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