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출신 노유민의 과거 '뜨거운 형제들' 하차에 얽힌 이야기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0년 남성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노유민은 MBC '일밤-뜨거운 형제들' 하차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하차 당시 음반 작업과 개인 사정의 이유를 들었던 노유민은 "사실 더이상 이미지가 나빠지면 안될 것 같아 소속사와 고민 끝에 어렵게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유민은 "처음으로 욕을 실컷 먹어봤다. 내가 재수없다고 밥에 침 뱉는 사람도 있었다"고 털어놔 충격을 줬다.
또한 "아바타 소개팅 때문에 여자친구와 많이 싸웠다. 저 말고 다른 임자 있는 출연진도 소개팅 때문에 자주 싸운 걸로 안다"고 전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노유민은 22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28kg 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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