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의 현역 입대가 새삼 화제다.
앞서 김무열은 지난 2010년 '생계유지 곤란'을 이유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재조사 과정에서 해당 기간 공연과 드라마 출연 등으로 3억 원의 수입을 올린 사실이 공개되며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조사 결과 김무열은 담당 공무원의 실수로 제2국민역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대해 김무열은 "저지르지도 않은 잘못을 인정하는 게 아니라 받고 싶지 않은 오해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며 2012년 10월 국방홍보원 소속 홍보지원대원으로 입대했다.
한편 김무열이 출연 중인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사랑하는 신부를 되찾기 위해 자신을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한 남자의 처절한 순애보를 그린 이야기다.
김무열은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사람들과의 소통이 서툰 덕에 '사회성 결핍 아웃사이더'라고 불리는 김도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현역 입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현역 입대, 그랬구나",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현역 입대, 멋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현역 입대,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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