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근영이 과거 공식석상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사실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 2010년 KBS '매리는 외박중' 제작발표회에서 "요즘 드는 생각은 결혼하고 싶지 않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문근영은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 아마도 가정에 해가 될 것 같다. 결혼하면 안 될 것 같다"라며 "개인적으로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문근영은 "어디에 얽매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크다. 결혼은 약속이고 갇혀있는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여사친'과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박2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문근영은 털털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1박2일' 문근영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박2일' 문근영 결혼, 그랬구나", "'1박2일' 문근영 결혼, 이해가 간다", "'1박2일' 문근영 결혼, 그렇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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