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원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장원영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원영은 지난 2008년 드라마 '타짜' 종영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에 장문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장원영은 "이제 마지막 1신 (촬영)을 남겨 놓고 있다. 지난 4일간 집에 못 들어갔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이렇게 긴 호흡을 하는 작품은 처음이라 그만큼 더 많은 애정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여기까지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저 부담됐고, 행복했고, 재밌었다"라며 "힘들다, 화난다, 즐겁다, 행복하다, 감사하다 등 이런 단어들을 매일 생각하며 지난 3개월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장원영은 "비호감인 나를 좋게 봐주셔서 글로 형용할 수 없는 고마움이 있다"라며 "배우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보는 이들의 주목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장원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장원영 과거 솔직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원영 과거 솔직 발언, 정말 독특한 매력을 가진 배우야" "장원영 과거 솔직 발언, 비호감이라니 아닙니다" "장원영 과거 솔직 발언, 앞으로 더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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