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손우혁 권유진이 정장 느와르 영화 '방과후학교(감독 전필진감독/제작 필필름)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방과후학교'는 전필진 감독의 첫 번째 작품으로, 고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흔히 겪을 수 있는 소통의 오해에서 오는 고민과 오류들을 그린 것으로 알려진다.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권유진 손유혁은 최근 故 김대중 대통령,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니콜라스케이지, 야구선수 이승엽 등 국내 외 유명인사들의 의상을 담당했던 한복 명장 김예진 측으로부터 전속모델과 의상협찬을 제안 받아 겹 경사를 맞이한 것으로 전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소속사 '지니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권유진과 손우혁은 강동기 감독의 '은신처(제작 팬터스, 리본엔트)'에도 나란히 캐스팅되어 앞으로도 동반 캐스팅을 기대해 본다"라며 "이외에도 캐스팅 된 안상일, 신희, 이승아, 김현지, 김희찬 등의 소속 연습생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방과후학교'는 오는 10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