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셰프가 '맹모닝' 구토 논란에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꽁치 샌드위치와 김치를 넣은 코울슬로 '맹모닝'을 선보이는 맹기용 셰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시식 과정에서 맹모닝을 뱉어냈다는 의혹에 휩싸이게 됐다.
이에 대해 이연복은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요번 맹기용 '맹모닝'에 오해가 많으신 것 같네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내가 토하는 장면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그건 고개를 너무 숙이고 먹어서 사레 걸린 거지 토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어떠한 비린 것도 저는 잘 먹습니다. 냄새를 맡지 못하기 때문이죠. 못 믿으시면 식은 꽁치나 차가운 고등어 같은 것을 가져오시면 내가 순식간에 먹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도 있습니다.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한편 11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서 이연복의 중식집 목란이 공개됐다.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맹모닝 구토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맹모닝 구토 논란, 대박",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맹모닝 구토 논란, 사진 보니 오해할 만 하네",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맹모닝 구토 논란,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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