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근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문근영이 '동안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 2013년 진행된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동안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문근영은 "사실 동안이라서 좋다"라며 "예전부터 어려 보이는 게 좋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콤플렉스가 있다고 생각하더라. 그래서 (동안이) 싫다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문근영은 "나도 나이가 먹고 언젠가는 죽을 텐데 (성숙한 모습을) 더디다고 앞당길 필요도, 빠르다고 늦출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한편으로는 어리게, 예쁘고 순수하게 기억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다"라고 소신을 덧붙였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1박 2일'에 걸스데이 민아, 배우 박보영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문근영 동안 콤플렉스 솔직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근영 동안 콤플렉스 솔직 고백, 동안 좋지" "문근영 동안 콤플렉스 솔직 고백, 문근영 진짜 안 늙어" "문근영 동안 콤플렉스 솔직 고백,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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