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1박2일'에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 2012년 6월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학창 시절 잘못한 게 없는데 책상 밑에 쓰레기 있었다. 정말 미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은 "방송에서 항상 밝은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모습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다. 사람인지라 감정이 있지만 그런 사람들을 위해 더 웃으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영은 14일 방송된 KBS2 '1박2일'에 차태현의 친구로 등장해 화제를 남겼다.
박보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영, 쓰레기 심했다", "박보영, 안타까워", "박보영, 힘내길", "박보영, 미인에겐 시련이 따르는 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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