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과거 세븐과 연애 강제 공개에 "참 많이 힘들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박한별, 과거 세븐과 연애 강제 공개에 "참 많이 힘들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한별 세븐 연애 강제 공개 심경글 눈길

▲ 박한별 세븐 연애 강제 공개 (사진: SBS '잘키운 딸하나' 방송 캡처) ⓒ뉴스타운

배우 박한별이 과거 심경글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009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가수 세븐과 열애 사실이 강제 공개된 것에 대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당시 박한별은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는 게 참 많이 힘들다"라며 "내 의지만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내가 의도하지 않게 사람들의 오해를 받을 때도 많으며 나의 감정과 가치관 따윈 존중받지 못하는 경우도 더더욱 많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 여자로서 세상이 무섭고 두렵고 외롭다. 하지만 내 직업은 연기자이게에 나에 얽힌 많은 사람들, 나를 위해 일하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너무 죄송하고 고맙기에 이 힘든 내 마음의 상황은 생각하면 안 된다"라며 "그래도 언젠가는 자유라는 걸 느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기대하며 오늘도 늘 그래왔던 몇 년의 날들처럼 나 스스로를 위로하며 보낸다. 좋은 여자로 산다는 건 참 많이 어려고,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는 건 참 많이 힘들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4년 12월 배우 정은우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박한별 세븐 연애 강제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별 세븐 연애 강제 공개, 대박", "박한별 세븐 연애 강제 공개, 그랬구나", "박한별 세븐 연애 강제 공개,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