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 맹기용, 미성년자와 클럽 출입 논란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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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맹기용, 미성년자와 클럽 출입 논란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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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맹기용 미성년자 클럽 출입

▲ 하차 맹기용 미성년자 클럽 출입 (사진: 맹기용 SNS)

'하차' 맹기용 셰프가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화두에 올랐다.

맹기용은 지난 2011년 8월 18일 자신의 SNS에 "이 꼬락서니를 하고 냄새 쩌는 티 입고 머리는 반쯤 눌린 채 집 귀환 중. 아, 쪽팔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이 게재된 뒤 그의 지인들은 "이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맹기용은 "쑥스럽지만 클럽 도장"이라 답하며 "미성년자가 있어서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맹기용은 13일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 출연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하차' 맹기용 미성년자 클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차' 맹기용 미성년자 클럽, 이게 뭐야", "'하차' 맹기용 미성년자 클럽, 왜 이런 글을 올렸지?", "'하차' 맹기용 미성년자 클럽,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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