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패기 넘치는 이력서가 재조명되고 있다.
유병재의 이력서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남다른 증명사진이 붙여져 있다.
유병재는 해외연수, 외국어, 공모전 등의 무스펙에도 불구하고 기대초봉을 무려 4000만 원이라고 기재했다.
특히 유병재의 특기란에는 '자기 잘못 인정'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는가 하면 휴게서 간식보조, 일용 근로자 등의 아르바이트 경력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유병재의 이력서는 tvN '오늘부터 출근' 제작진이 공개한 것이다.
유병재 이력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병재 이력서, 정말 웃겨" "유병재 이력서, 개그맨 못지않다" "유병재 이력서, 나중엔 그거보다 훨씬 많이 벌게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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