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09 제16차 세계음향진동공학회총회' 후보도시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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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09 제16차 세계음향진동공학회총회' 후보도시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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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문화적으로 대전 발전 기대돼"

대전광역시는 2009 제16차 세계음향진동공학회총회(ICSV, International Congress on Sound and Vibration ) 개최 국내후보도시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최지 선정은 18개 국내도시후보의 3차까지 가는 격렬한 경합으로 대전시가 개최지로 확정이 되었으며, 이번 총회는 한국소음진동공학회가 주최로 2009년에 35개국 800여명(외국인 50%)이 참가하여 자동차, 항공기, 컴퓨터 등 생활환경의 소음, 음향 등에 관한 연구 및 기술 세미나, 전시회 등이 개최된다.

이번 유치전에서 대전은 과학연구도시로 음향 및 소음 진동에 관련 연구시설, 인근의 관광자원 등을 부각시켜 유치마케팅을 추진하여 좋은 점수를 받았고,한펀으로는 컨벤션뷰로, 컨벤션센터, 호텔 등 총회의 개최 및 숙박시설 등의 실체를 모두 갖춘 부산, 대구, 제주 등과의 치열한 경쟁을 벌여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전시는 학회와 공동으로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포루투칼 리스본에서 개최될 제12차 리스본총회 기간동안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고 한국 및 대전을 알리기 위하여 홍보데스크 운영, 주요인사와의 면담 등 적극적인 유치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총회가 대전에서 개최될 경우 경제․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대전의 발전에 기여 할 것이며, 외국인의 순수한 직접소비효과 17억원을 예상하여 국내참가자와 행사 개최로 인한 간접효과는 그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대전광역시는 금년 하반기에 국내 및 국제회의, 전시회 등 각종 컨벤션 유치 및 개최지원을 전담할 대전컨벤션뷰로를 출범시켜 더욱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하여 대전을 명실상부한 컨벤션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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