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오승환이 과거 배우 강소라에서 섭섭한 점을 토로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vs오' 특집 2탄으로 야구선수 이대호와 오승환,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했다.
당시 MC들이 "강소라 씨와는 같이 홍보대사를 했는데 어떠냐"고 묻자 오승환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자동차회사 스폰서십을 같이 해서 만난 적이 있다. 내가 야구선수라고 소개했는데 끝까지 자기는 롯데 팬이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승환 강소라에 대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승환 강소라, 대박", "오승환 강소라, 웃기네", "오승환 강소라, 유리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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