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시·자치구·소방서 등과 합동으로 건축, 기계, 전기, 화공, 토목, 소방, 유지관리분야 등에 대해 중점점검을 한 결과 대피명령 등 응급조치가 필요한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점검시설 대상 중 39개소에서 48건의 안전미비 요인이 지적돼 이중 경미한 30건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했고, 18건은 오는 7월 15일까지 완료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에서 드러난 취약부분을 보완하고, 여름철휴가 성수기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에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예상됨에 따라 오는 8월31일까지를 '여름철 특별안전대책기간'으로 정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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