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4대보컬 가수 김재희가 재능기부 콘서트에 동참한다.
6월 13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서울 홍대에서 네팔 지진피해 어린이돕기 콘서트가 열린다.
네팔은 80년만의 지진으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했고, 자연의 재앙으로는 최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 사상자도 주변국까지 8400명에 이르는 엄청난 재앙이었다.
이로 인한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의 어린이들을 돕고자 이 행사를 열게 되었고 사랑을 전달하고자 작지만 알찬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저녁8시부터 새벽3시까지 부활 4대보컬 가수 김재희를 비롯해 모두 11명의 뮤지션들이 동참하여 재능기부 공연을 릴레이 진행하게 된다.
이날 콘서트는 홍대고갈비의 매출이 기부되는 콘서트이다.
한편 지구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펼쳐지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콘서트 공연에 많은 분들의 동참이 기대된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 이뮨텍의 '면역이'도 동참하여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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