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뛰어 넘은 대구와 경상도 애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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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뛰어 넘은 대구와 경상도 애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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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 빽 가진 빨갱이들이 대한민국 위에 군림

▲ ⓒ뉴스타운

6월 8일 오후 2시 동대구역 근방에 위치한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에 대구와 경상남북도 각지에서 애국 국민들이 속속 도착하셨습니다. 이번 대구 모임은 서울-부산에 이은 제3차 "5.18 진실 대국민 보고회"였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전국적 비상사태가 발생하여 6월 6일 현충원 행사에도 자리가 40% 밖에 차지 않았고, 백화점은 한산, 모든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일부 학교들은 휴교 조치를 취했습니다.

대구 모임에 여성분들, 유지분들 많이 참여

이런 가운데 6월 8일 대구 보고회가 진행되었음에도 모든 공간이 다 채워지고, 복도에 계신 분들도 화장실에 조차 가시지 않고 꼬박 3시간 동안 경청해 주셨습니다. 대구 모임에는 뚜렷한 특징이 있었습니다. 첫째, 젊은 여성분들이 많이 오신 사실, 둘째, 지역 유지분들이 많이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행사시작 30분전부터 '5.18 분석 최종보고서'를 들고 사인을 받으려 일렬로 서 계시는 분들에 사인을 해드리느라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대구 모 경찰서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서울역에서부터 경찰관계자로부터 연락을 받기로는 광주에서 사람들이 대구로 접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지역 경찰관들이 기차에서부터 저를 보호해주셨습니다. 디자인센터에 가보니 지역 수십 명에 이르는 경찰관들이 삼엄하게 안전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서울로 올 때에도 좌석에까지 경찰관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담당 경찰서와 모임의 안전을 위해 수고 하신 모든 경찰관들께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북한 8명의 차수 중 5명이 광수

"지금 북한 김정은 체제를 받들고 있는 세력은 모두 1980년 광주에 왔던 '광수'들입니다. 북한에는 '원수'라는 계급이 있습니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명밖에 없습니다. 그 다음 계급이 '차수'입니다. 차수는 지금 총 8명, 그 중 5명이 광수입니다. 작년 4월 15일 태양절, 김정은을 맨 앞에서 수행한 10명의 '대장' 중 최룡해만 빼놓고 나머지 모두가 광수입니다. 현재까지 찾아낸 광수는 20명, 입증 절차만 거치면 총 24명의 광수가 곧 밝혀질 예정입니다."

김정은 권력의 벌집 이룬 수십명의 광수가 광주-전라도의 빽

"사실상 김정은 권력을 형성하고 있는 집단은 광수집단이라 단정할 수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전라도와 광주사람들의 빽이었습니다. 이런 빽을 가졌기에 감히 전라도와 광주가 5.18과 민주화의 가면을 쓰고 대통령을 능멸하고 국가와 국민을 기망하면서 점령군처럼 행세해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1980년 광주에 와서 광주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적하여 총질을 했던 북한 특수군이 지금은 차수-대장-상장으로 출세하여 김정은 권력을 벌집처럼 감싸고 있다는 이 기막힌 사실, 대한민국 위에 군림했던 광주와 전라도는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광수 빽 가진 빨갱이들이 대한민국 위에 군림

"이런 빽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민주화의 가면을 쓴 이 나라의 빨갱이들이 미국을 증오하고 자본가들을 증오합니다. 대한민국을 세우고 부흥시킨 이승만 역사와 박정희 역사를 짓밟고, 이 두 정권을 태어나서는 안 될 더러운 정권이라 학생들에 교육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 나라 역사에는 오직 김일성 역사와 김대중 역사와 노무현 역사만 정통역사라는 것입니다. 생일 없는 사람, 생일 없는 국가가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대한민국은 지금도 건국절을 갖지 못한 사생국가입니다. 대한민국이 생일을 갖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세력이 바로 수십 명의 광수들을 빽으로 가진 빨갱이들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싸워야 합니다."

맺음말

동영상이 곧 게시될 것입니다. 어제의 보고회는 '광수'들로부터 시작되어 열기가 더 많이 고조되었습니다. 다른 지역들에서도 보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 식구들 같았습니다. 대구와 경상남북도 국민들께 다시 한 번 뜨거운 애국 동지애를 표합니다. 그리고 이 보고회를 위해 무려 25개의 현수막을 내 거시고 많은 비용을 부담하시고 많은 유지분들을 인도하신 뉴스타운 이강문 대기자님께 깊은 감사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그리고 부산 모임을 위해 애쓰시고, 이번에도 오셔서 제 일행이 떠날 때까지 함께 유익하고 정다운 시간을 마련해 주신 부산 부경대 하봉규 교수와 식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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