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통으로 구미산업단지에서 경부ㆍ중부내륙ㆍ중앙고속도로를 더욱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반도체, 컴퓨터, 섬유제품 등을 보다 신속하게 수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조성중인 신설공단(4단지)과 기존공단의 교통수요를 분산시켜 도로건설 후 20년간 약 551억원의 경제적 절감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건교부는 기존 구미대교를 우회하는 노선보다 운행거리가 8km 정도 줄어 자동차 운행시간이 15분대로 단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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