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7월 2일 부터 "토요민원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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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7월 2일 부터 "토요민원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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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토요일에도 행정서비스 제공

건설교통부는 7월 1일 부터 행정기관에도 주 40시간 근무제가 시행됨에 따라 건설교통부 본부 및 소속기관에『토요민원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토요일에도 국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행정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2일(토)부터 운영되는『토요민원상황실』에는 민원이 많은 주택국, 도시국 등 직원 17명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합동근무를 하면서 민원사무를 비롯해 건설교통부 소관업무에 대하여 상담 및 안내를 하고, 소속기관에서는 5명 이내의 직원이 민원사무를 처리할 계획이다.

토요일에 건설교통부 소관업무와 관련하여 상담이나 민원을 제출하고자 하는 국민은 전화(02-504-9114, 02-2110-8282),팩스(02-504-7413) 또는 건설교통부 홈페이지(www.moct.go.kr) 전자민원코너를 이용하여 민원을 제기하면 접수.처리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직접 민원서류를 제출하고자 하거나 직원과의 상담을 원할 경우에는 건설교통부 본부 또는 소속기관의 『토요민원상황실』을 방문하면 민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항공관제 및 철도공안 부서 등 상시근무체제 기관은 주 40시간 근무제와 관계없이 항공 및 철도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토요일에도 정상근무를 할 예정이고,말했다.

건설교통부에서는 주 40시간 근무제에 대비하여 주요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재해대책 등의 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부서 및 소속기관에 지시했다.

특히,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금, 폭우 등을 대비하여 비상대비 계획을 마련하여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하계휴가철을 대비한 교통소통대책도 별도로 마련 시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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