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 물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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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 물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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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단은 지난달 7일부터 공장과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일부조사를 진행해 왔으나 가옥에 대해서는 주민대책위원회의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을 절충하려고 지금까지 보류해 왔던 행정중심복합도시 사업지구 내 물건(지장물)조사에 전면적으로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토공은 또 물건조사 방법에 대해서는 최근 충남도가 발표한 주민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대책위원회의 요구사항을 ▲토지보상 ▲이주대책 ▲생활대책 ▲분묘대책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 대책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

토지공사의 이번 물건조사는 다음달 말까지 이뤄지며 9월중 주민들에게 토지 및 물건조서 공람절차를 마친 뒤에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를 거쳐 12월부터 토지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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