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은 또 물건조사 방법에 대해서는 최근 충남도가 발표한 주민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대책위원회의 요구사항을 ▲토지보상 ▲이주대책 ▲생활대책 ▲분묘대책 등 4가지 유형으로 구분, 대책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
토지공사의 이번 물건조사는 다음달 말까지 이뤄지며 9월중 주민들에게 토지 및 물건조서 공람절차를 마친 뒤에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를 거쳐 12월부터 토지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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